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개발을 하면서, 습득했다고 생각한 지식, 혹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발적으로 구글링해 얻은 정보들이 며칠 뒤에 까맣게 잊혀진 경우가 많았다. 그걸 내 지식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끄럽기도 하고, 매번 서치하는것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한마디로 아카이빙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인데, 아카이빙을 어떤 식으로 이어나갈지는 아직 고민이 많다. 주로 공부하면서 배운 것들이나 그동한 진행했던, 혹은 진행할 프로젝트에서 느낀점을 기술할 생각이다.

블로그 선정 기준

  1. 글을 쓰는게 편해야 한다. 그래야 글을 꾸준히 올릴 것이다.
  2. 개발 블로그이니만큼 소스코드 올리는 과정이 간편해야 한다.
  3. 2 번의 연장선에서, 마크다운을 지원했으면 좋겠다.
  4. 블로그 운영이 조금 개발자스러웠으면 좋겠다.

블로그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고민을 좀 했다. 네이버 포스트나 브런치는 심플하지만, 소스를 업로드하는 과정이 불편할 것 같았다. 기본 기능으로 마크다운 지원이 어려워 Carbon이나 기타 외부 라이브러리 툴을 이용해야 한다. 티스토리는 많은 기능이 있고 플러그인 지원이 괜찮은 편이나, 오히려 너무 많은 기능이 붙어있는 느낌이랄까? 나는 조금 욕심을 부려 기능이 많지만 단순한 플랫폼을 원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기능은 싹 걷어내고, 내가 원하는 기능만을 붙힌 플랫폼 말이다.

그리고 뭔가 막연하게 개발자의 냄새가 풀풀 나는 블로그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또 위지윅이 아닌 로컬… 맞다. 나는 언젠가부터 jekyll 과 github page 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내 입맛에 맞게 페이지를 가꿀수 있고, 깃헙의 소스를 호스팅의 뼈대로 가지고 있으며, “게시하기” 버튼이 아니라 commit-push 로 이어지는 포스팅이 매력적이었다. :)

블로그 운영 방향

  • 주로 Javascript(ES5, 6, React, Vue, Node.js, etc…) 에 대한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다.
  • 진행한 프로젝트와, 진행 과정에서 어려웠거나 모호한 점도 남겨둘 예정이다.
  • 기타 문제 발생 시 해결한 과정을 올릴 예정이다.
  • 2019 04 23 / 알고리즘도 추가되었다.

2019 04 23 추가

  • 블로그를 Gatsby로 개편했다
  • React 기반의 정적 SPA를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듦. 보다 익숙한 React 를 사용함으로써 이것저것 테스트하기 용이할 것 같다.
2018년 09월 04일 작성

대부분 제가 배운 것들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된다면 매우 기쁘겠지만, 설명이 다소 불친절하거나 오류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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